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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4코스 : 대모~우면산 코스는 서울 강남~서초구 외곽을 가로지르는 둘레길입니다.
총 17.9km (4-1 : 10.3km, 4-2 : 7.6km)
주요한 곳으로는 대모산, 구룡산, 양재시민의 숲, 우면산이 있는데, 
산을 3개나 끼고 있는 의외로 빡센 중급 코스입니다. 

하루에 4코스 전체를 완주한 사람들의 경우, 일부는 고급코스들보다 더 힘들었다는 평도 있습니다.

무난한 체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2회에 나누어 시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1코스, 4-2코스의 체감 난이도는 비슷합니다만, 4-1코스가 3.3km나 더 길긴 합니다. 

4-1코스는 수서역에서 시작하는데, 지하철 수서역에서 나오면 바로 우체통과 시작 계단 입구가 보이고,
바로 대모산을 오르며 출발합니다. 폰 분실 관계로 풍경 only 사진을 많이 잃어버렸네요 ㅠ.


시작부터 가파르게 보이지요? 
잠시 심장이 두근두근하지만, 20여분 정도 지나면 심장이 적응하면서 편안해집니다. 


한참 힘이 들었다가 적응해서 편안해 진 상태로 땀도 좀 나고, 우거진 숲을 감상하다 보면, 
시원한 약수터가 나옵니다.


월드타워가 내려다 보이는군요.


돌탑도 많이 보입니다.





간식도 맛있게 먹고 물도 많이 마시다보면, 어느 덧 무아지경에서 걷기만을 지속하게 됩니다.
이때쯤 고도가 낮아지면서 4-1코스를 끝이 납니다. 

4-2코스는 양재시민의 숲 역에서 나오면 근처 공원 입구부터 출발합니다. 

양재시민의 숲 공원 전체를 살살 둘러보며 평지를 지나기 때문에 편안하게 시작합니다. 
공원 구경도 볼만하고요.


공원 내 빨간 우체통 입구에서 시작합니다.



공원을 천천히 둘러보며 길을 시작합니다.


멋진 길도 지나고



공원을 벗어나 길을 건너면, 출발을 알리는 계단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빡세집니다^^




그렇지만, 숲이 아름다워서 견딜만 합니다. 
여름에는 햇살이 쎄서, 잠시 비가 온다면, 트와일라잇에서 보는 환상의 숲 같은 느낌이 좀 듭니다. 


강남구 사람들이 바쁜 것인지, 1/2/5/8코스에 비해 유난히 4코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때가 덜탄 약간은 와일드한 야생 숲 느낌이 좀 나고, 길도 넓은 편은 아닙니다.
햇살이 비친 숲이 참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름 숲을 그래서 좋아합니다. 땀은 흠뻑 나지만요.



더 걷다보면, 절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며 내려다보기 좋습니다. 



고도가 낮아지며 제방공사한 곳들이 많이 보이면서 시내로 내려갑니다. 




대체로 잘되어 있긴 하지만, 종종 표지판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방향을 잘 보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다왔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 상당 시간을 걸으면 허름한 산기슭 동네가 나오고, 
그 골목을 지나면 사당역까지 나옵니다. 

서울둘레길 4코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오롯이 산내음에만 집중할 수 있고 한적해서 
동반자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앞뒤로 줄지어 다니는 인기코스가 아니어서 좋습니다. 

다만, 돌길이라던가 큰 계곡이라던가 이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오르락내리락 하는 숲길과 약수터, 절 정도가 있습니다. 


서울둘레길. 종종 길안내가 헷갈리게 된 곳들이 좀 있지만 대체로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아직 정식 완주증 발급자는 약 2만여 명으로 많진 않아요. 실제 완주자는 사실 더 많을 겁니다.

총 8개 코스, 157km의 길다면 긴 여정이고요.

서울 외곽을 전체적으로 한 번 모두 지나면서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외곽길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내보다 한적해서 여기가 서울인가 싶은 곳들도 많습니다. 



코스 순서는 수락산부터 1코스로 하여 시계방향으로 서울을 돌면서 8코스인 북한산에서 끝이 납니다.

코스에 대한 선호도는 사는 위치, 개인적 취향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평가로는 

원래 유명한 산인 8코스 북한산, 1코스 수락산 코스의 인기가 가장 높고 
2코스 용마~아차산 코스는 산이 습하지 않고 조망이 좋아 인기가 있는 편이며, 
5코스 관악산 코스도 꾸준한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용하고 훼손정도가 약해 정말 숲속같은 4코스 대모~우면산 코스를 좋아하고 즐깁니다.

그외에 3코스/6코스는 평지/고수부지/시내길 위주의 초급자 코스인데 
평지인데다 콘크리트길이 대부분이라 산행 같지가 않아서 즐기진 않는 편이며, 
7코스인 봉산 코스는 산 자체도 좀 낯설고 인기가 상대적으로 없는 듯 합니다. 
서울 전체를 둘러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약간 억지로 붙인 길인 느낌이 듭니다(그냥 사견입니다)

* 주의사항
1) 둘레길이라 해서 산책으로 생각하면 절대 착각입니다. 미리 체력적 준비하시고 도전하세요.

- 8개 코스 각각의 소요시간을 한 번 쭈욱 보세요. 엄청난 도보 시간입니다. 
그래서 각각의 코스가 2~3개 코스로 나뉘어져 있을 정도입니다. 
평소에 거의 안 걷는 사람이나 체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먼저 동네에서 꾸준히 산책 또는 운동하며 적어도 2시간 정도의 도보는 무리가 없어지면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1개 코스 안에서도 분할된 작은 코스를 목표로 하세요. 
그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끔 체력이 좋은 분들은 달리기로 주파하는 경우도 있지만 함부로 따라하면 안됩니다. 

2) 데이트 패션이나 구두 신고 걸으면 절대 무리입니다. 

- 서울 둘레를 도는 길이라서 둘레길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코스가 산속을 지나는 (준)등산길입니다. 
- 따라서, 어느 정도 운동복장을 갖추는 것이 좋고, 중~고급 코스의 경우에는 등산복장이 좋습니다. 
- 정상까지 빠르게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일반적인 등산코스는 한 번 빡세고 말지만, 
둘레길 산행의 경우에는 야금야금 계속 힘이 드는 능선이 많습니다. 산을 1개만 오르는게 아니라 붙어 있는 산 2~3개를 능선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우도 꽤 됩니다. 어려운 둘레길코스의 경우 그냥 일반적 등산이 훨씬 편하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코스를 숙지하고 다니세요.
- 단순히 코스 초입에서 맛배기만 할 것이 아니라면, 데이트 패션보다는 운동 복장을 갖추세요.

3) 물/간단한 식품/청소용 비닐봉지 정도는 구비하세요. 

- 코스길이가 최소 12.7~최대 34.5km나 됩니다. 물론, 코스 내 부분 코스가 있어 여러 번 나누어 걸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적지 않는 길이입니다. 
- 초급코스인 안양천, 고덕~일자산 코스만 한강 고수부지, 평지, 시내도로를 걷는 길이 많고 나머지는 거의 산행길입니다. 산 속에서는 특히 당이 떨어지면 걷기가 힘들어지니 보충할 식품이 필요하고 물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오염시키면 안되니까 자신의 쓰레기는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비닐봉지를 준비합니다.

4) 모든 코스 완주 욕심이 있다면(완주증 욕심), 둘레길 앱을 설치하세요. 

- 팜플렛으로 스탬프를 찍다가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앱이 있으니 설치하고 켜놓고 위치를 on하면, 걷다보면 해당 위치에서 스탬프가 알아서 찍힙니다.
- 물론, 휴대폰 분실시에는 모두 사라지므로 망입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완주증 그까짓거 욕심 없었지만, 웬지 허전하더군요. 잃어버려서 다시 한다 생각하니까..
- 가능하면 팜플렛 + 앱을 모두 찍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코스별 상세포스팅은 틈틈히 해놓을께요.


한라산 등산 시에 렌트카나 택시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두명이거나, 렌트를 안했다면 버스도 편하고 괜찮습니다. 다만,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제주시내, 혹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대부분 숙소를 잡으실 텐데요.

이 두 지역에서는 240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예전보다 버스노선이 개선되어 등산하기에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버스로 두 곳을 다 다니려면 엄청 촉박했었거든요. 예전에는 영실코스 입구까지만 가서 참 불편했는데, 영실매표소 까지도 가는 것으로 나오네요. (제대로 바뀐 것 같습니다. 내려서 등산코스 진입로까지 2킬로를 걸으라니요. 뭐 길은 이쁩니다만. 등산 전에 지쳐서 진입했었습니다^^)



240번이 어리목, 영실 모두 가는 것으로 조회되네요.

상세 시간표 첨부합니다. 하절기/동절기/휴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항상 재확인 바랍니다.


특히 막차 시간 잘 기억해 두셔야 불편함이 없습니다. 버스 끊기면, 택시도 안 들어오는 시간이거든요.

제주~어리목~영실 방면


중문~영실~어리목~제주 방면



한라산 등산코스별 전반적인 개요, 주의사항, 팁 등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lostmine.tistory.com/38




사람마다 산에 대한 취향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기암괴석들이 많은 곳을 좋다하고, 혹자는 우거진 숲을 좋아합니다. 


저의 경우 국내에서는 한라산이 좋습니다. 심지어 한여름에도 올라가곤 합니다. 


의외로 제주에 가서 한라산을 안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제주는 바다보다도 "한라산"입니다. 


물론, 설악산 / 지리산도 매우 좋고 숙박하면서 몇일을 즐길 수도 있는 장점도 있기에 더 좋지요.


한라산은 무조건 당일 오후에 내려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좀 더 신비한 느낌이 있고, 코스에 따라 평원 / 기암괴석 / 우거진 숲 / 운해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에 등산하는 사람은 그 수가 좀 적겠죠.



한라산에는 여러 코스가 있습니다만, "등산"으로 불릴만한 코스는 현재 5가지 코스가 있으나, 


사실상 "돈내코"코스는 거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리목/영실/성판악/관음사 이렇게 4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나머지 어숭생악, 석굴암 코스는 특정 지역을 구경할 수 있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주요 코스별 장단점 알려 드릴께요


<백록담 정상을 보는 코스>


1) 성판악 코스(9.6km / 4시간 30분)



대부분 정상을 보려는 분들은 이 코스를 이용합니다. 편도에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길고 완만한 코스입니다.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부분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점심 무렵 도착한 뒤, 바로 하산합니다.


장점으로는 완만한 편이라 노약자들도 많이 이용합니다. 계단이 적습니다. 

단점으로는 사진과 같은 숲길이 거의 몇 시간 지속되어 변화가 없다보니 좀 지루합니다. 


2) 관음사 코스(8.7km / 5시간)



한라산 정상을 다시 가려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또한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출발하다보니

서울 등에서 당일치기로 한라산 등산을 하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가려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등산로가 계단 위주로 가파르게 되어있어 등산초보자나 체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권하는 코스는 아닙니다.


<백록담 정상을 가지 않고 경치를 즐기는 코스>


1) 어리목 코스(6.8km / 3시간)



어리목 코스의 경우, 초반에는 가파른 편이고 계단이 많지만, 어느 정도 이를 견디고 나면 탁 트인 평원이 나타나 시야가 좋고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등산 초보자이거나, 한라산이 처음이면서 굳이 정상에 오를 필요는 없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약 1,700미터 (정상은 약 1,950미터) 수준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그리 만만한 코스가 아닙니다. 


장점으로는 대체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코스입니다. 코스 마지막에서는 백록담이 지근 거리에서 충분히 잘 보입니다. 

또한 제주시 지역에서 가까운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은근히 힘든 코스입니다. 계단도 초반에 많은 편입니다. 

산책 수준이라는 "등산 고수"들의 말을 믿지 마십시요. 이 정도만 잘 다녀와도 엄청난 체력을 소모하고 폭식하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6.8km라고 되어 있지만, 자가용으로 코스 진입로 직전까지 가서 주차하지 않고 버스로 정류장에 내려서 가는 경우라면

정류장~코스진입로 거리가 꽤 되고 언덕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실제로는 여기에서 도보 30분 정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어리목코스 버스로 다녀오려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어리목~영실 한번에 다녀오기도 가능합니다.

http://lostmine.tistory.com/41


4) 영실 코스(5.8km / 2시간 30분)



장점 : 기암괴석이 많고, 능선이 아름답고 운해도 잘 보이는 길입니다. 가장 짧은 코스기도 합니다. 

단점 : 초입을 제외하고 대부분 등산로가 돌길입니다. 쿠션이 적은 운동화의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미끄러져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실코스가 가장 쉽다고 말합니다. 가장 짧고 경치가 좋다보니 고생을 잊게되서 인 듯 합니다.


다만, 역시 자가용이 아닌 버스로 오는 경우라면 정류장에서 코스 진입로 간 거리가 거의 2킬로 수준으로 멉니다. 

(성수기에는 택시가 다니는 구간일 정도입니다. 평소에는 셔틀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인해 보세요)


영실코스 버스로 다녀오려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영실~어리목 한번에 다녀오기도 가능합니다.

http://lostmine.tistory.com/41


* 그래서 어디로 가는게 좋냐고 저에게 물으신다면?


초심자 혹은 체력이 그닥이다 싶은 분들은 일단 정상 도전을 스킵하시고, 


영실 또는 어리목을 다녀오십시요. 제주 쪽에 계시다면 어리목이 가깝고, 서귀포 쪽에서는 영실이 가깝습니다. 


가능하다면, 어리목으로 진입한 사람은 영실로 내려오면 둘 다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 반대로도 가능하고, 


영실로 진입하여 어리목으로 내려오는 것이 체력/경치 즐기기 면에서 좀 더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양쪽을 한 번에 보려면, 버스 등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정상도전이 하고 싶어졌거나, 체력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노약자를 포함한 가족들이 여럿이 갈때는 성판악 코스를, 급하게 당일치기로 새벽부터 제주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려는 경우에는 관음사 코스로 오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아무리 한라산 등산코스가 잘 되어 있다지만, 새벽부터 비행기를 타고 와서 저녁에 돌아가는 일정은 그리 권하고 싶진 않네요. 가능하면 숙박하시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안전, 안 다치고 안 아프게 즐기는게 중요합니다!
















산림청에서 한국 100대 명산 리스트를 선정한 지 한참 되었지요.

이 리스트에 따라 등산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 걸로 아네요.

높이 순으로 정렬하여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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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름  높이(m) 소재지비고 
한라산   1,947 제주특별자치도 
지리산  1,915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하동군ㆍ산청군ㆍ함양군 
설악산  1,708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인제군 북면ㆍ인제읍, 양양군 서면ㆍ강현면 
덕유산  1,614 전라북도 무주군ㆍ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ㆍ함양군 
계방산  1,579 강원도홍천군 내면, 평창군 용편면ㆍ진부면 
태백산  1,567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오대산  1,565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 강릉시 연곡면 
가리왕산  1,562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ㆍ정선읍 회동리, 평창군 진부면 
화악산  1,468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방태산  1,446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ㆍ상남면, 홍천군 내면 
소백산  1,44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가야산  1,433 경상남도 합천군ㆍ거창군, 경상북도 성주군 
점봉산  1,426 강원도 양양군 서면, 인제군 인제읍ㆍ기린면 
두타산  1,357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삼척시 미로면ㆍ하장면 
백덕산  1,350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횡성군 안흥면, 영월군 수주면 
대암산  1,313 강원도 양구군 동면, 인제군 서화면 
치악산  1,282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명지산  1,252 경기도 가평군 북면ㆍ하면 
민주지산  1,242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가지산  1,241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장안산  1,237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계남면 
백운산  1,222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ㆍ옥룡면ㆍ봉강면ㆍ다압면, 구례군 간전면위치: 전남 광양 
운문산  1,195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황석산  1,19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팔공산  1,192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대구광역시 동구 
무등산  1,187 광주광역시 동구,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ㆍ화순군 이서면 
신불산  1,159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ㆍ상북면 
용문산  1,15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ㆍ옥천면 
운장산  1,126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상면 
재약산  1,119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ㆍ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황매산  1,113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ㆍ가회면, 산청군 차황면 
황악산  1,111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주흘산  1,108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월악산  1,095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비슬산  1,083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ㆍ유가면ㆍ가창면,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황장산  1,079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덕항산  1,073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태백시 하사미동 
속리산  1,058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가리산  1,051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ㆍ화촌면, 춘천시 북산면ㆍ동면 
적상산  1,031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태화산  1,028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금수산  1,01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응봉산  1,000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ㆍ원덕읍,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희양산     996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성인봉     987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서면ㆍ북면 
금오산     977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북삼읍, 김천시 남면 
도락산     965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운악산     935 경기도 가평군 하면, 포천시 화현면 
대야산     931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명성산     922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ㆍ이동면 
천성산     920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상북면 
서대산     904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ㆍ군북면,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백운산     90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위치: 경기 포천 
공작산     887 강원도 홍천군 동면, 화촌면 
조계산     887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ㆍ송광면 
축령산     887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백운산     884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평창군 미탄면위치: 강원 정선 
대둔산     879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ㆍ금산군 진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용화산     878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ㆍ하남면, 춘천시 사북면 
구병산     876 경상북도 상주신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ㆍ속리산면 
청량산     87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ㆍ재산면, 안동시 도산면ㆍ예안면 
유명산     86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 
계룡산     847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논산시 상월면, 계룡시 신도안면 
북한산     836 서울특별시 강북구ㆍ성북구ㆍ종로구ㆍ은평구, 경기도 고양시ㆍ양주시 
월출산     811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ㆍ군서면ㆍ학산면, 강진군 성전면 
천마산     81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오남읍 
금정산     801 부산광역시 금정구ㆍ북구, 경상남도 양산시 
모악산     795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전주시 완산구, 완주군 구이면 
오봉산     778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내장산     764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순창군 쌍치면ㆍ복흥면 
무학산     761 경상남도 창원시 교방동ㆍ두척동ㆍ내서읍 
화왕산     758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고암면 
백암산     741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잔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도봉산     740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ㆍ양주시 장흥면 
방장산     734 전라남도 장성군,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ㆍ정읍시 입암면 
추월산     731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천관산     724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읍 
주왕산     722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ㆍ부동면, 영덕군 지품면ㆍ달산면 
천태산     715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내연산     711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ㆍ청하면ㆍ죽장면, 영덕군 남정면 
금산     705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이동면, 삼동면 
두륜산     700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ㆍ북일면ㆍ북평면ㆍ현산면 
마이산     687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ㆍ마령면 
감악산     675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 
삼악산     656 강원도 춘천시 서면 
관악산     632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팔영산     607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영남면 
소요산     588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시 신북면 
강천산     584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칠갑산     56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장평면 
연화산     524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ㆍ영현면 
덕숭산     49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다른 이름: 수덕산 
남산     495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내남면다른 이름: 금오산 
마니산     47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변산     459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상서면, 진서면 
미륵산     458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ㆍ봉평동 
지리산     399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깃대봉     361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선운산     335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ㆍ심원면ㆍ해리면 
팔봉산     328 강원도 홍천군 서면 


나름 가본다고 가보고 있는데,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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